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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으로 사업소개 소강배 테니스대회

소강배 테니스대회

대회명

소강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대항 테니스대회

대회역사

소강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대항 테니스대회 (이하 소강배 테니스대회) 2대 대한테니스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 스포츠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故 소강 민관식 박사께서 창설한 대회로 명실공히 한국 주니어 테니스 꿈나무들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유서 깊은 대회입니다.

소강배 테니스대회는 데이비스컵 대회와 마찬가지로 단식, 단식, 복식, 단식, 단식 순의 단체적 형태로 진행되며 널리 알려진 대로 아호가 '소강'인 故 민관식 박사에 의해 스포츠 불모지대였던 우리나라 테니스계를 이끌고 나갈 동량지재들을 육성하여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창설되어 1973년 9월 29일 제1회 대회를 시발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故 민관식 박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열렬한 테니스 애호가로서, 우리나라 체육행정의 대부로서 청소년체육, 특히 학교체육의 강화를 통해 국가체육발전을 도모한다는 신념에 따라 이 대회를 출범시킨 후 단 1회도 중단 없이 국내 중·고등부 테니스의 경기력 향상과 국제수준의 우수 선수를 양성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대회출신 주요 선수로는 이정명 등이 있으며, 테니스 지도자로 변신하여 한국 테니스계에서 그 이름을 빛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