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1. 교육자 민관식 → 교육개혁의 선구자
- 1)사립학교 교원 연금법 제정에 앞장섬
사립학교 교원의 연금제도 확립. - 2)고교 평준화 관철시키고 경기고 강남이전
・ 경기고 출신으로 경기고를 실질적으로 없애는 결단
・ 서재필 박사 유족의 반환청구 소송에 패소한 경기고(안국동 부지)를 강남으로 이전시킴 - 3)우석 의대를 고려대에 병합시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 4)방송통신대학 설립 (서울대 부설)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학교 교육과 사회교육의 통합시킨 효과 - 5)한자교육 부활 (박대통령의 한글전용 정책을 시정시킴)
- 6)「한국교육개발원」 창설의 공로자
- 7)「국립대학 교수 정원제」를 시정하여 국립대 교수가 사립대학 교수에 비해 승진이 지연되는 것을 바로 잡음.
2. 스포츠맨 민관식 → 한국스포츠 근대화의 아버지
- 1)한국스포츠를 중흥시킴 - 대한체육회장 (1962-1970) 재임동안
ⅰ) 스포츠의 과학화 (스포츠과학위원회)
ⅱ) 지도자 자질 향상 프로그램 (코치아카데미등) 등을 통하여 - 2)한국체육의 “고질적 병폐, 모순을 밑바닥으로부터 개혁” (김성집)
- 3)태릉선수촌 건립 : 엘리트 체육진흥시켜, 메달의 요람으로 만듬.
- 4)대한체육회의 민주화 노력
경기단체회장의 임명제를 자율적으로 선임토록 하여 민주화 - 5)KOC (한국올림픽위원회)를 대한체육회로부터 독립,
그 후 재통합이 되었지만 - 6)소강자신이 탁구선수 (경성제일고보), 정구선수(경성제대)
3. 정치인 민관식 → 민주주의 신봉자, 진정한 애국자
국회부의장(의장 직무대행), 5선 의원
■ 민주주의 신봉자 (정의로우신분)- 1)자유당 국회의원으로 3선 개헌안(사사오입 개헌안) 부표던짐
. 엄청난 압력 무릅쓰고
. 이승만 대통령 무리수 – 정권붕괴의 시발점
. 12인 탈당의 주역 (무소속, 민주당 입당, 조병옥 박사지지 민주당 구파) (김영삼, 김두한의원과 함께) - 2)대학캠퍼스에 상주하던 군 정보기관 요원을 철수시켜 문교부(학사담당관실)가 학생 직접 지도토록 만듬.
- 3)「聖人無常心, 以百姓心爲心」(노자) : 10대 국회 마지막본회의 개회사 “성인은 고정된 마음이 없고 백성들의 마음을 마음으로 한다”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 채 힘으로 밀어 붙이는 신군부 세력에 대해 정당성 결여됨을 은유적으로 신랄하게 비판함.
- 4)이승만 대통령 간곡한 권유로 자유당에 입당하였지만 불의에 영합하지 않고 여당내의 야당 역할로 당의 민주화 투쟁 앞장섬.
- 1)한일국교 정상화특별위원장 맡음
이유 : ① 국력신장과 국가발전에 초석이 된다는 그의 확신과 애국심에 근거
② 한일은 가까운 이웃으로 아시아 평화와 협력의 동방관계 수립이라는 확신과 애국심에 근거하여
결과 : 한일협정 비준 안 통과에 큰 역할
당시상황 : 한일반대 데모 극심, 정치인에게 「금단의 열매」 임에도 불구하고
각오 : 차기 선거에 낙선각오하고 (사실상 낙선)
4. 과학자 민관식 → 과학입국의 기초 마련
942년 경도제대 농학부 농예화학과 졸업으로 과학기술자, 첫 직장이 일본 삼공제약 취직
■ 약사회- - 약사회가 제 기능을 발휘, 국가사회적 역할하게 만듬
- - 1966 ~ 1980 14년 동안 대한약사회 회장
- - 한약분쟁, 의약분업파동 수습
- - 기관지 「약사공론」 창간, 육성
- - 약사 의식혁명의 전환점이 된 2만 약사를 한 자리에 모이게 한 1977년 장충체육관 약사대회를 개최
- - 마약과의 전쟁
- - 마약퇴치운동본부 회장으로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킴
- - 과총중흥의 역사를 만듬
- - 1960 대한 화학회 부회장
- - 1978 과총 회장에 선임 (6년간)
- - 과학기술회관 신관 준공에 큰 공로 (명예회장으로)
- - 과학기술의 전당으로
5. 인간 민관식 → “집념과 돌파력”, “인간적 따뜻함”
“절제”, “인간적 성공의 비결은 내조”
- 1)의지와 집념 돌파력
- 3대의원 선거 시 민국당 거물정치인 이영준 의원과 싸워 승산없는 도박이라는 세평을 들었으나
그러나 최악의 상화의 상황에서 최선의 승리 거둠.
- 한글 전용이라는 어문 정책에서 통치자를 설득하여 한자 혼용시킴
- “컴퓨터 달린 불도저” (동훈 차관)
- “가장 능력 있고 일을 많이 한 교육부 장관”
(1993년 월간조선 여론조사에 근거한 각부 역대 최고 장관에서)
- 매사에 정확, 시간 관념 투철, 약속 철저히 지킴.
- 고집이 세시고, 성격이 급하신 편.
-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성격, 모든 일에 최선 - 2)절제
① 금연운동
- 140여명에게 금연시켰다고 토로
- 담배 갑에 물 부어서 못 피우게 하는 소위 수장 행사
- 문정일 (조선족 대표) 부처 만나서 부인에게
“금연 안하면 이혼 하는 게 어떻습니까” 결국 금연시킴
- 본인이 골초로써 하루에 3-4갑 피우심,
10대 출마하면서 각오 하시고 금연
② 마약퇴치 운동
- 마약퇴치운동 본부 회장으로
- 범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킴
③ 금전적으로 깨끗
- 어떤 사건에도 연루된 적 없음. - 3)인간적 따뜻함
- 최규하 대통령 (경기고 동기동창, 3부 요인을 같이 지냄)
“ 이 사람 운동 좀 하게 ”
- 정대철에게 “ 술 그만 먹고 운동하게, 그래야 훌륭한 일 할 수 있어” 하시고
신라호텔 휘트니스 클럽 회원권을 갖고 있는 노인 친구를 강요해서 원가(사신가격)로 사주심.
- 송찬호 차관 큰형 :
장암 수술한 후 항암제로 쓰였던 게르마늄을 일본으로부터
여러 차례 사다 주셔서 완쾌하게 만드신 미담
- 박춘호 교수 :
국제 해양 재판소 재판관 선거에 자기일처럼 도와 주셔서 당선시킴.
- 김명섭 의원 (영등포 약사회장)
“ 아버지 같이 엄격하였으나, 정이 많은 분” - 4)인간적 성공의 비결은 내조
- 김영호 사모의 부드러운 ‘다독거림’ 국제화된 ‘음식솜씨’
- 소강의 급한 성격을 완화시키고, 수습했던 내조